땀띠 예방법, 청결은 기본 시원한 환경+파우더 ‘의외로 간단해’

출처:/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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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예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땀띠 원인, 증상 등에 대해서도 덩달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땀띠란, 날씨가 더울 때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피부에 붉은색의 작은 발진과 함께 물집이 잡히는 질환이라고 알려졌다.



이어 땀띠의 원인은 땀관 구멍이 막혀 땀샘에 염증이 생기며 자외선 등에 의한 자극 세균감염 등의 요인과 많은 땀, 피지 과다 생성 감소 요인도 있다.

특히 땀띠는 보통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등에 잘 발생되며 투명한 물집이 잡히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

한편 땀띠는 아기들에게 발생할 경우 청결하게 유지하고 땀띠가 난 곳이나 발생하기 쉬운 부위에 파우더를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