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29일, KBS측에 따르면 이금희는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KBS1‘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
KBS2측은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진행자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금희는 지난 1998년 6월부터 ‘아침마당’을 진행하며 18년간 몸담은 바 있다. 그를 뒤잇는 ‘아침마당’의 안방마님은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인 엄지인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