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지상렬, 선우선 합류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7월 1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지상렬과 선우선의 싱글라이프와 더불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마음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지상렬은 "주변에서 미리 결혼 선물을 해줬다"라며 "어떤 여성 분이 나와 결혼할지는 모르겠지만 몸만 오면 될 정도로 없는 게 없다"라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선우선 최강희에게 상담을 청하며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선우선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되게 짧다던데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