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엽)은 7월 1일부로 조직개편과 연구부원장, 시험부원장, 본부장, 실장급 등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 준공에 따라 시험인증 분야를 정비해 시험 서비스 질적 강화를 향상하는데 초점을 뒀다.
선임시험인증본부 산하 대전력설비증설사업본부를 시험기술본부로 변경했다. 시험기술본부는 시험기획실과 기술연구실, 제품인증실을 두고 대전력시험 관련 서비스를 전담 지원한다.
기존 대전력평가1실과 고전압평가실 2실 체제의 대전력평가본부에는 시험평가1실을 추가했다. 3실 체제의 전기기기평가본부도 시험평가2실을 신설해 4실 체제로 확대 재편했다.
시험평가 1실과 2실을 신설해 각 본부에 배치한 것은 기업의 대전력시험에 신속하게 대응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연구부원장 송재성
△시험부원장 명성호
△시험기술본부장(기술연구실장 겸임) 김맹현
△시험평가1실장 서윤택
△대전력시험1실장 박승재
△고전압시험실장 허종철
△시험평가2실장 안상필
△전기특성시험실장 원호성
△스마트그리드기기시험실장 정중일
△대전력시험2실장 이동준
△시험기획실장 박용환
△품질관리실장(제품인증실장 겸임) 김민규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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