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디어 마이 프렌즈'가 종영까지 1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고현정과 조인성이 재회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정난희(고두심 분)이 수술을 앞두고 완(고현정 분)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완은 연하(조인성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다시 돌아간다는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난희는 예정대로 수술실로 들어갔고, 완은 수술이 끝날 때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수술이 끝나자 완은 수술실로 달려갔다.

때마침 완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온 연하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마주봤고, 완은 미소를 띄다 그를 지나쳐 수술실로 달려갔다.

종영까지 1회 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난희의 수술결과와 더불어 완과 연하가 다시 사랑하게 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