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은 이태규 전 보다폰코리아 지사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아이투테크놀로지스 지사장, 한국IBM 상무, 하나I&S 부사장, 브리티시텔레콤코리아 지사장, 보다폰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컨설팅, 시스템통합(SI), 정보기술(IT)유지보수, 통신 분야 전문가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공공SI 부문 안정적 성장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IoT) 등 통신IT부문으로 사업도 확대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