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방송인 전현무와 Mnet 새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 진행을 맡는다.
4일 오후 Mnet 관계자는 “이수근이 ‘힛 더 스테이지’ MC로 발탁됐다”며 “전현무와 함께 10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힛 더 스테이지’는 K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 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돼 무대를 선보인다.
1회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이 출연한다.
‘힛 더 스테이지’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