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미란, 타로맹신남에 고민상담 “언니쓰 음원 10위 가능할까?”

출처:/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출처:/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라미란이 출연자 ‘타로카드 맹신하는 남편’에게 '언니쓰' 음원에 대한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타로카드에 맹신하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가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모든 일에 타로에 맹신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되자 게스트 라미란은 “최근 걸그룹(언니쓰)을 하고 있는데 저희 음원 차트 10위권 진입 가능할까요?”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타로맹신남은 타로를 보면서 “약간 아쉽지만 안 좋은 카드가 있다”라면서 “10위권은 약간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라미란은 타로 맹신 남편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겨 “잠깐이라도 (언니쓰가) 10위권 안에 들어가면 타로 그만하겠냐?”라고 물었지만 타로 맹신남편은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영자, 컬투, 신동엽 진행으로 꾸며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