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휴대폰·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권오현)는 한국소비자원, 인천광역시·강화군과 공동으로 인천 강화도 풍물시장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 상담`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KEA 회원사인 삼성전자, LG전자, 쿠첸이 참여해 휴대폰과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휴대폰·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휴대폰·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이번 행사는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 에서 휴대폰, PC(태블릿 등),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했다.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가전제품은 현지 AS센터를 통해 조치했다.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고도 고객이 직접 조치할 수 있게 리플릿을 배포했다. 리플릿에는 △에어컨 미리 점검하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누구나 쉽게 휴대폰 데이터 백업, 복원에서부터 무선 펌웨어 업그레이드하기 등이 담겼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