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서브 기술, 드라이브-커트-너클 차이점은? ‘의외로 쉬워’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탁구 서브 기술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브의 종류는 드라이브, 커트, 너클 세 가지가 있다고 전해졌다.

탁구 서브 기술로 먼저 드라이브(전진 회전) 기술은 탁구 라켓 위 쪽 면을 약간 밖으로 기울게 한 뒤 공을 코트와 비교적 짧은 거리를 두고 임팩트해 서브하는 기술이다.



이어 커트(후진 회전) 기술은 라켓 면을 살짝 눕힌 상태에서 공이 어느 정도의 높이에 이를 때 서브하는 기술이다.

또한 너클(무회전) 기술은 라켓 면을 커트 보다 눕힌 상태에서 공이 적당한 정점에 있을 때 밀 듯이 서브하는 기술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탁구는 탁구대에서 작고 가벼운 공을 라켓으로 주고받으며 이뤄지는 경기로 남녀노소 대중적인 라켓 스포츠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