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대형할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S-SQI 평가는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구매한 고객 경험으로 품질을 평가한 지표다. 서비스 산업 전반 품질 수준을 나타낸다.

홈플러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홈플러스는 이번 조사에서 평점 74.4점을 받아 대형할인점 부문 1뤼에 올랐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대형슈퍼마켓 부문에서 72점으로 2위에 올랐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데도 힘을 쏟는다.

김상현 홈플러스 대표는 “홈플러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이 품질을 인정한 것”이라며 “고객을 위한 최고 가성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