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이 한국GM과 공동으로 7월 한달간 쉐보레 자동차를 연 4.9%, 5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저리의 장기할부상품을 출시했다.
50개월 장기할부는 7월 한달간 `스파크`, `올 뉴 말리부`, `크루즈` 등 쉐보레 전 차종(카마로 및 차종별 일부 모델은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금리는 연 4.9%를 적용한다.
할부금 중도 상환시에는 상환수수료를 1% 할인해 준다.
현금 할인도 제공한다. 스파크는 90만원, 크루즈(가솔린 모델)는 190만원을 할인해 주고 말리부(구형)는 300만원까지 현금 할인이 가능하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7월 한달간 쉐보레 자동차 구입시 BNK캐피탈을 이용해 최대 300만원의 현금 할인과 저리의 장기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