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7년 연속 ‘2016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 수상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대외협력처장(우)이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대외협력처장(우)이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는 5일 열린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품질 만족을 실현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울디지털대는 브랜드 가치뿐 아니라 서비스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수상 브랜드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은 “이 상을 계기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디지털대 외에도 삼성전자, KT,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대웅제약, 교보문고 등이 소비자 품질만족 브랜드로 뽑혔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