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 직장’ 라인업이 공개됐다.
7일 SBS는 “새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 직장’이 편성 예정이다. 신현준, 김광규,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 등이 출연한다”며 “현재 SBS에서 수많은 파일럿 예능이 대기 중이기 때문에 7월에 방송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의 직장’은 신의 직장에 속한 직원들이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받은 물건과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한정판 물건을 함께 판매하는 콘셉트로, 이들 6명은 오는 17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직접 판매를 진행한다.
'신의 직장'은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