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빙그레와 정보기술(IT) 솔루션을 이용한 업무 환경 고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빙그레에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프로그램 지원, IT 인프라 강화, 최신 IT 트렌드 정보 공유, 각종 교육훈련 지원 등 4개 항목을 협업한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는 “MS와 긴밀하게 협력해 식음료 업계에서 IT 인프라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고순동 한국MS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며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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