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티 카페 오가다, 강동경희대병원점 오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 강동경희대병원점 오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의ㆍ치ㆍ한의학 복합 의료기관인 강동경희대병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카페 오가다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고객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한국의 차(Tea)를 현대인과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다양한 원재료가 가진 맛과 향을 부드럽게 혼합하여 만든 ‘블렌딩티’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80% 이상의 원재료를 산지로부터 직접 수급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자체 생산시설과 물류시설을 보유해 모든 제품의 생산 및 배송, 유통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오가다 ‘강동경희대병원점’은 병원 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강함과 웰빙을 중시하는 메뉴 구성으로 병원 환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오픈 초기부터 주목을 얻고 있다고 오가다측은 전했다.

오가다 관계자는 “한약재와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오가다의 컨셉에 병원측에서 입점 제안이 들어와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가다 컨셉에 부합하는 특수상권에 입점해 건강한 차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