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맥아웃도어와 함께 미키마우스 캐릭터 타프를 500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상품 기획과 투자를, 맥아웃도어는 상품 제작을 담당했다. 원단부터 부자재 하나까지 세심하게 선택해 수가공 방식으로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적용해 올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았다.
듀퐁(dupon) 테프론 발수처리 및 폴리우레탄 방수처리로 적용해 1만㎜ 이상 내수압을 구현했다. 타프 설치 및 보관에 필요한 모든 부속품을 제공한다.
김태규 인터파크쇼핑 스포츠레저팀 상품기획자는 “캠핑족이 들면서 디자인이 주요 구매 포인트로 떠올랐다”며 “앞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