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앱 ‘온동네’, TV광고 방영 및 다양한 마케팅 동시 진행

부동산앱 ‘온동네’, TV광고 방영 및 다양한 마케팅 동시 진행

블루웨이브이앤엠(대표 신봉근)은 주거용 매물에서 상업용, 토지 등의 매물유형을 확대한 새로운 버전의 부동산앱 온동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모델 김원효의 유쾌한 이미지가 담긴 영상과 화가의 스케치로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 등 TV CF 2편을 공개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국 지상파를 비롯한 유명 커피브랜드 ‘달콤커피’ PDP광고, SNS 등에서 확인이 가능한 온동네 CF영상은 보다 많은 방송 채널과 제휴사들을 늘려 홍보를 확대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온동네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국민 피서지로 각광받는 다수의 해수욕장과 다채로운 전국 축제행사에 참여하여 부동산앱 온동네를 알리는 대대적인 오프라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동네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온동네 TV CF가 첫 공개 후 시작된 광고영상 공유이벤트는 SNS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이랜드그룹의 유럽풍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 제품(1등 10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온동네는 TV광고 송출을 기념해 온동네를 통해 집을 계약하는 유저들에게 계약 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온동네가 대신 지급하는 통큰이벤트를 7월 8일부터 약 2개월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동네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동네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