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울김밥'이 최근 서울 양재점을 신규 오픈했다.
분식전문 프랜차이즈로 서울김밥은 남녀노소 전 연령대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각종 프리미엄 김밥 종류와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돈가스, 비빔밥, 쫄면, 라면 등 다양한 메뉴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는 20여년간 줄 서는 김밥 맛집을 운영해온 김인석 대표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를 앞세워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브랜드로서, 소문난 맛과 검증된 사업 실적, 파격적인 창업 조건과 현장 중심의 창업가이드 등 차별화된 가맹사업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신생 브랜드임에도 사업 메리트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새롭게 오픈 한 서울김밥 양재점은 본사의 상권 개발 시스템을 통해 매장을 선정했다. 전문 창업컨설턴트가 가맹점주의 현실적인 조건과 장기적인 사업 전망 등을 고려 최적의 점포를 선정했다. 신분당선역 출구와 버스 정류장 정면에 위치함으로써, 오피스 상권의 배후 수요 및 유동인구를 동시에 잡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박승규 실장은 "가맹점주들이 자신하는 서울김밥의 가장 큰 사업 경쟁력은 모방할 수 없는 맛과 가성비"라며 "여느 분식점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한 R&D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김밥은 서울 위례 신도시점을 추가 오픈 준비 중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무료 시식회를 겸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가맹사업 상담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