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식 장어덮밥이 주목받고있다.
8일 방송된 MBC‘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서초구에 위치한 ‘마루심’으로, 국내산 장어를 사용한 비린내 없는 장어덮밥 요리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마루심’의 주인은 특별한 비법을 소개했다. 바로 직접 제조한 샤워실에서 샤워기3개를 틀어놓고 3일동안 장어를 세척하는 것.
그는 “이렇게 하면 샤워기의 높은 수압으로 흙냄새는 물론 특유의 비린내까지 완벽 제거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우리나라 장어요리랑 색다른 맛이 있다", "이곳 장어 덮밥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