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서울 김진솔이 2016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정돼 시선을 모으고있다.
8일 진행된 2016 미스코리아 서발대회에 미스 서울 대표 김진솔(22)은 참가번호 12번으로 참가했다. 이날 그는 최고 영예인 진 수상자로 호명된 후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로부터 왕관을 물려받았다.
이어 그는 "제가 노력하고 즐긴 만큼,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만큼 잘되리라 믿었지만 60번째 주인공이 되서 더욱 행복한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특별한 60번째 주인공인 만큼 다른 후보자,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는 60번째 주인공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