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16 예컨대(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사업내용과 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가대상은 예술 창업 관련 현업 종사자와 예술 전공 졸업생·졸업예정자다. 자세한 내용은 한예종 청년예술가 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술가에게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