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멍약 `베노플러스겔` 캠페인 실시

지난 9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열린 베노플러스겔 캠페인에서 유유제약 임직원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9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열린 베노플러스겔 캠페인에서 유유제약 임직원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최인석)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등산로를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하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개최한 캠페인은 유유제약 임직원이 `아름다운 등산로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해 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진행했다. 회사 주요제품인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과 연관시켰다. 지난 6월에는 강남대로에 이어 이달 등산로, 8월에는 한강에서 개최한다.

일반의약품 베노플러스겔은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접목해 매출 증대에 성공한 제품이다. 생약성분으로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기존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 원인을 제거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