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500V(오백볼트)의 김충범 대표가 KBS 1TV에서 방영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6’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도전 K스타트업 2016’은 스타트업 창업열기를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각종 사업모델과 아이디어의 경연을 통해 벤처기업의 확산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다양한 스타트업이 출연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최종우승자에게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2억 원, 2등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등 총 상금 11억원 규모의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 2016’ 심사위원으로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요즈마캠퍼스 김진아 이사 그리고 오백볼트의 김충범 총괄대표 등이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일요일 낮 1시 20분에 방송된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