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빅뱅 멤버 태양이 하루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빅뱅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Haru #하루”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뱅 태양은 타블로 딸인 하루를 무릎에 앉힌 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양은 하루를 안고 훈훈한 삼촌 미소를 지었고, 하루는 인형을 들고 시크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 태양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 남다른 가창력 등으로 전세계 팬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