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서울-방콕 자매결연 10주년 공연 韓 대표 참여

사진=에잇불스 제공
사진=에잇불스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DJ소다가 서울-방콕 자매결연 10주년 공연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지난 7일 DJ소다는 방콕시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린 '서울 프라임 콘서트 인 방콕(Seoul Prime Concert in Bangkok)'에 참여해 디제잉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방콕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서울 위크(Seoul Week)'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DJ소다는 이번 공연에서 씨스타, 몬스타엑스와 함께 공연을 선보여 태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 시켰다.

DJ 소다는 "이번 공연으로 '서울시의 관광 교류 활성화'라는 의미 있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뜻 깊은 공연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