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동호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인생 턴 업’ 특집으로 래퍼 도끼, 배우 김보성, 동호,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호는 자신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 “제 아들이 태어난 지 42일 됐어요”라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호는 아내와의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MC 규현에 축가를 부탁한 사연과 함께 “규현이 형에게 너무 고마워서 밥 한 끼 사겠다고 연락했더니 형이 ‘라스 나온다고 들었다. 나와서 형 미담 좀 말해줘’....”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호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부터 규현과의 훈훈한 일화는 오늘 13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