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늘(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20회가 15.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8%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SBS '미녀공심이' 후속작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