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탁재훈이 ‘걸스피릿’ 방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경기 일산 빛마루 방송제작 센터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탁재훈은 “저는 ‘걸스피릿’에서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성규, 세호와 이끌어가면서 가수 분들이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마건영 PD를 비롯해 조세호, 성규, 서인영, 이지혜, 탁재훈, 천명훈, 장우혁과 12명의 걸그룹 멤버가 참석했다. ‘걸스피릿’은 데뷔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걸그룹 12명이 노래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9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