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걸그룹 I.O.I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어서옥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I.O.I를 주인공으로 합리적 가격, 스마트 배송, 스마트페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각 영상에 `어서옥션`이라는 신규 슬로건을 노출하며 브랜드를 강조했다.
옥션은 여픔, 추석 등 각 시즌에 맞춰 총 6편 광고를 제작했다. 케이블TV에서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15일부터 온라인용 캠페인 영상과 여름 시즌을 주제로 한 TV 광고 3편을 선보였다.
임정환 옥션 마케팅실장은 “I.O.I가 차별화된 옥션 서비스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I.O.I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