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독특한 메뉴인 탕장면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달인이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 독특한 메뉴 ‘탕장면’으로 단골들을 끌어 모으는 중화요리 안태현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달인은 전분을 넣지 않아도 달달하고 맛 좋은 자장면인 ‘탕장면’의 독특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달인은 “이 탕장면의 비법으로는 많이 들어가는 ‘양파’다”라고 소개하면서 전분을 안 쓰고 오로지 많은 양파만을 사용해 달달한 천연 소스를 냈고, 이 때문에 면발이 불지 않고 오래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달인은 춘장 또한 목이버섯과 콩을 이용해 자신만의 건강하고 정성이 담긴 춘장을 사용함을 고집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각종 분양의 달인이 소개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