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마지막회가 지상파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지 못한 채 종영했다.
오늘(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4.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는 0.8%P 하락한 수치인 것.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8%, MBC 'MBC 스페셜'의 5.1%를 기록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지난 2015년 4월 25일 첫 방송됐으며 국민 MC 유재석과 김구라의 예능에서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