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연 예정

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문가영이 20대 여배우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2016년 21살이 된 문가영은 KBS ‘장사의 신-객주2015’, JTBC ‘마녀보감’에 이어 SBS 새 드라마 ‘질투의 화신’까지 연달아 캐스팅됐다.



방송 관계자는 “문가영은 11년차 베테랑 배우지만 아직 21살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는 더욱 자유롭고 폭 넓은 연기를 표현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20대 여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가영은 8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