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250' 이기우, 미스 베네수엘라 미쉘에 흑심 가득 발언 "시간될 때 자세 교정 받고 싶어"

출처:/ tvN 바벨250 캡처
출처:/ tvN 바벨250 캡처

'바벨 250' 이기우가 미스 베네수엘라 미쉘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 멤버들이 한자리에서 동시통역 아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베네수엘라의 미쉘은 "프로 테니스 선수 시절 무릎 수술 뒤 운동을 그만 뒀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우는 "나도 테니스 선수였다. 시간될 때 자세 교정 받고 싶다"라며 흑심가득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바벨 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