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신스틸러란 단 한 장면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들을 일컫는다.
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라미란, 고창석, 박철민 등 중견 배우들이 본상 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연기돌로 변신한 샤이니 멤버 온유, 배우 신혜선은 남녀 신인상의 영예를 안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스틸러 페스티벌 공로상은 배우 김영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