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결혼 5년 만에 득녀, 귀여운 딸 옷 첫 빨래 인증 “드디어 시작”

출처:/ 서영희 인스타그램
출처:/ 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최근 아기 옷 인증을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배우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귀찮아 귀찮아... 할일은 백만개 맘만 바쁜 게으른 나 ㅠㅠ그래도 드디어 첫 빨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서영희는 작고 귀여운 아기 옷을 예쁘게 늘어뜨리고 첫 빨래 인증을 하며 아기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서영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예쁜 딸을 순풍 출산했다며 예쁘게 키운다는 인사를 남기기도 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배우 서영희는 지난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으며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배우는 배우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