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미운우리새끼’ 남다른 깔끔함 청소기만 무려 3대 ‘대박’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허지웅이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깔끔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허지웅의 집에는 청소기만 3개가 있었고, 허지웅은 일어나자마자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이 청테이프로 설치해놓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허지웅은 “이거 자국 남을 것 같아”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운전대에 혹여 먼지라고 묻을까 장갑까지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 외에도 가수 김건모,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