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21일 `길리안 초콜릿 밀크`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롯데푸트 파스퇴르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과 함께 개발했다. 초콜릿 함량은 6.4%로 현재까지 출시된 초코 우유 가운데 상위 수준이다.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담았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오는 31일까지 길리안 초콜릿 밀크 인증샷(확인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 추첨해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롯데상품권 5만원(10명), 길리안 초콜릿밀크 기프티콘(500명) 등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