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오는 10월 5년 열애 결실 맺어 ‘축하 물결’

출처:/ KBS2 캡처
출처:/ KBS2 캡처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에 5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물결을 일었다.

22일 KBS2 측은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운을 떼며 “아직 정확한 날짜와 프로포즈 여부는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KBS 소속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5년째 비밀 연애를 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된 바 있다.

또한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동기라고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