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김홍파에 사기 친 500억 옥상에서 뿌려 “재미없어”

출처:/ OCN '38사기동대' 캡처
출처:/ OCN '38사기동대' 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이 김홍파에게 사기를 치게 된 이유가 자신의 부모님 때문이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양정도(서인국 분)이 방필규(김홍파 분)에게 사기를 친 이유는 자신의 부모님의 복수라는 사실을 밝혀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정도가 방필규와 악연이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으며 방필규로 인해서 감옥에 간 부모님을 위해 복수를 하게 됐음이 밝혀져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양정도는 방필규에 자신의 가족에게 사과를 하면 돈을 돌려주겠다며 사과를 받아냈지만 순순히 사과를 하는 방필규에 “재미없다”라며 옥상에서 돈을 뿌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서인국, 마동석, 김퐁파 등이 출연한 OCN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