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5일부터 8월25일까지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웹툰창작체험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을 통해 어린이는 아이디어 및 스토리 구성, 캐릭터 구현 등 이론적 습득 뿐만 아니라 만화창작 전용 태블릿을 활용해 직접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대전시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 과정 이외에도 스토리텔링 특강, 실습 클래스 등을 실시해 교육 수료 어린이에게 지속적인 만화창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