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출연자들이 입소식을 가졌다.
MBC는 25일 오전 해군교육사령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촬영을 시작하며 출연진 10인의 입소식 풍경을 공개했다.
이번 해군 부사관 특집에는 박찬호를 비롯해 배우 김정태, 이태성, 이시영, 개그맨 양상국, 가수 서인영, 박재정,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등이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인 진짜 사나이들이 입소를 앞두고 얼떨떨한 모습이다.
특히, 이번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은 최초로 남녀 연예인들이 동시에 해군 부사관으로서 전대미문의 거대한 스케일의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8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