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이 지난 24일(일) 강남역캠퍼스 1별관에서 개최한 ‘토익 반전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해나(LC)/양지혜(RC)/심동혁(Part7) 강사가 남은 여름방학 1달 안에 신토익 시험을 끝낼 수 있는 전략을 공개했다. 조해나 강사는 정체기 없이 한 번에 LC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비법을, 양지혜 강사는 자주 출제되는 RC 유형만 집중 암기해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또 심동혁 강사는 직독직해로 의미의 단위를 잡아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고퀄리티 자료집을, 설문지 제출자 전원에게는 토익 핵심 부가 자료집을 증정했다. 또 당일 수강 등록자를 대상으로 ‘8월 토익 강좌 최대 15% 수강료 지원’ 혜택이 주어졌다.
관계자는 “최근 신토익에서 정답과 출제 유형 등을 적중시키면서 해커스가 개최하는 토익 특강은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는 생생한 특강 현장과 당일 공개된 고득점 전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도 업로드 할 예정이니, 부득이하게 특강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해커스어학원 8월 수강신청도 주목 받고 있다. 해커스는 지난 7월 수강신청 첫 날부터 마감 강좌가 속출한 데 이어 이번 8월에도 수강신청 시작 33분 만에 ‘토익 정규종합 D반’이 마감된 바 있다.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해커스 첫 수강생이거나 7월 타 학원 수강경험이 있는 토익종합반 수강생에게는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 RC/LC(특별판/비매품)’를 무료로 증정한다(실전종합반 제외). 7월 수강생 중 8월 토익종합반 재수강 시에는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리스닝2' 교재와 ‘매미울음버전 MP3’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종로캠퍼스 토익 강의 첫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16,000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얼리버드 혜택으로 ‘수강료 최대 15% 파격지원’과 취업/금융/중국어 강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기업 취업 패키지 5종’, 9월 스터디룸/자습실/도시락방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27일(수)까지 등록하는 수강생에 한해 적용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