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일상 속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민 1. 앞머리를 자르고 싶다 2. 자르면 뉴스할 때 앞머리를 양 옆으로 숨겨야 한다 3. 사람들이 2:8로 돌아가라며 역정을 낸다 4. 하는 수 없이 기른다 5. 다시 자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단정한 스타일의 헤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의 화사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의 연인 오상진은 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 김소영 MBC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