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NS] 손미나 근황 공개, 미니 수박 들고 함박미소 "작은 생명들에 축복을"

출처:/ 손미나 인스타그램
출처:/ 손미나 인스타그램

작가 겸 아나운서 손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일상 속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미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며칠 출장을 다녀 왔다니 아기 수박이 핸드볼 공 만하게 자랐다. 폭우 속에서도 이렇게 생명력을 보여 주는 수박들이 넘 기특하고 고맙다. 아기 키우는 엄마처럼 회사 오면 단걸음에 테라스부터 달려가 얘들이 얼마나 커졌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미나는 작은 수박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미나는 "이제 아이들은 총 다섯! 살아 남으려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을 이 작은 생명들에 축복을!"이라는 글을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미나는 오늘(28일) 오전 MBC FM4U 라디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