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비즈(대표 김만기)는 주력 사업인 복사기, 복합기 렌탈사업과 함께 하나캐피탈과 제휴해 사무실, 공장, 관공서 등에 설치된 기존등들을 소비전력을 50%~80%까지 절전 가능한 LED조명으로 바꾸는 LED렌탈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렌탈사업은 36개월 무이자 렌탈상품으로 초기자금 부담없이 원하는 조명갯수 만큼 LED조명으로 바꿔 설치하고 매달 일정한 렌탈요금을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잉카비즈는 사무용품 렌탈 서비스업체로 소모품 성격이 짙은 프린터기, 복사기는 주기적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임대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빈도가 높은 무한잉크 프린터 제품들은 알뜰형, 기본형, 실속형등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잉카비즈는 사무기기 렌탈업체로 고객 사무환경에 필요한 프린터와 복합기를 추천하고 설치 후 유지관리도 하고 있다.
잉카비즈는 국내에 이어 해외영업도 하고 있다. 무한잉크 프린터, 칼라복합기 제품임대, 렌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