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 블락비 유권이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NCT 텐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블락비 유권은 27일 첫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블락비 유권은 158점을 기록하며 2연승을 한 NCT 텐의 독주를 막았다.
앞서 트와이스 모모와 씨스타 보라를 꺾고 2연승을 차지한 NCT 텐을 4표 차로 꺾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Devil’이란 주제로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이 출연해 댄스대결을 펼쳤다.
블락비 유권은 조커로 변신해 무대를 꾸몄고 그의 스펙터클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연기까지 완벽했다. 충격을 먹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