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본격적 휴가철을 맞아 `썸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아이들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 `크록스 키즈`가 각각 참여해 다양한 휴가 용품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는 래쉬가드 및 아쿠아 슈즈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타올 또는 반다나를 증정한다. 어라운드더코너는 래쉬가드를 최고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젤리 슈즈 등 여름 아이템은 최고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크록스 키즈는 각종 여름 아동복 등을 최고 40%까지 할인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여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