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의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너무 덥다.. 와.. 진짜.. 와.. 와... 이건.. 와... 아아아아아아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종석과 한효주가 한 건물 옥상에서 '더블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둘 다 긴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종석의 "너무 덥다" 글로 미루어 봤을 때 한창 폭염이 지속되는 날 찍은 듯한 사진으로 추정된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두 사람의 비주얼만큼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종석, 한효주는 매주 수,목 방송하는 '더블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