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8월 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정부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중장기 대개혁을 위한 `혁신위원회`를 발족합니다. 그동안 거론된 문제점을 연구해 내년 2월까지 개선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혁신위` 만드는 출연연…대개혁 시동
2.[2면] 치약 만한 크기로 최대 수십 분까지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휴대용 산소공급 키트가 나옵니다. 엔에프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깨끗한 산소를 마실수 있는 산소발생 키드를 개발, 이르면 연내 상용화 합니다. 기존 일본산 제품에 비해 간편하고 사용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치약 만한 산소통으로 수출 `숨통`
3.[3·13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시스템LSI사업부가 `갤럭시노트7`에 탑재될 홍채인식 이미지센서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시스템LSI사업부는 2분기부터 사람 홍채를 인식·구별할 수 있는 CMOS이미지센서(CIS) 신제품 (모델명 5E6)을 양산, 무선사업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협력사 모듈화 작업을 거쳐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7에 탑재됩니다.
◇바로가기: 삼성 `갤노트7`용 홍채인식 이미지센서 공급
◇바로가기: 제품·고객 다변화 성공하며 4분기째 흑자 지속
4.[7면] 통신사가 새로운 결합상품을 일제히 출시했습니다. 특정 상품을 공짜 수준에 판매하는 이른바 `몰아주기 할인`을 없애고, 약정기간을 통일해 해지가 쉽도록 하고 할인폭도 키웠습니다.
SK텔레콤은 `온가족플랜`, KT는 `총액 결합할인`, LG유플러스는 `한방에 홈2`라는 새로운 상품을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통신 3사 `몰아주기 할인` 없애고 `약정기간` 통일하고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